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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9, 8월 26
'내우외환' 시달리는 134년 전통의 배재고…자사고 탈락에 동문회 분열까지

배재고등학교가 ‘내우외환(內憂外患)’에 시달리고 있다. 자립형사립고로 전환된 지 10년 만에 서울시교육청의 재지정 평가에서 탈락한 데다 장학재단 운영을 두고 동문끼리도 분열되는 모양새다. 일부 동문들은 자사고 재지....
배재고등학교가 ‘내우외환(內憂外患)’에 시달리고 있다. 자립형사립고로 전환된 지 10년 만에 서울시교육청의 재지정 평가에서 탈락한 데다 장학재단 운영을 두고 동문끼리도 분열되는 모양새다. 일부 동문들은 자사고 재지....